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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Kim Soon-gyeom: Critical Reception and Motifs]

[Kim Soon-gyeom: Critical Reception and Motifs]

[평론]

김순겸 작가는 구상적인 조형성에 기반을 둔 작가입니다.

그는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담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하며 대중의 공감을 얻어왔습니다.

작가에게 있어 '지속하는 것이 기술이다'라는 말은, 한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숙련을 통해 작가만의 예술적 깊이와 정체성을 구축해야 한다는 신념을 나타냅니다.

한국 미술계에서 김순겸 작가는 이러한 면모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 세계와 변화 과정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티프]

그의 최근 연작의 주요 모티프는 유기그릇과 유채꽃입니다.

특히 유기그릇은 청동기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문화유산으로, 한국인의 정신과 삶이 담겨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유기그릇은 귀함과 부유함을 상징하며, 담긴 내용물의 성질을 보존하는 신비로운 그릇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유기그릇’은 작가의 개인적인 향수와 그리움을 한국인들의 보편적인 정서로 확장시키는 매개체가 되었으며, 비움의 철학 속에서 예술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 깊은 사유의 결과입니다.

유기그릇을 표현하는 작가만의 독특한 기법은 바로 손가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손가락으로 표면과 질감을 만져 유기그릇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는 과거 유기를 만들었던 장인들의 손길을 연상시키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됩니다.

작품의 배경 색상은 주로 한국의 전통 오방색을 기반으로 하며, 각 색상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노란색은 풍요로운 대지를, 붉은색은 생명과 열정을, 파란색은 창조와 성장을 상징합니다.

 

[대표작]

Longing Beyond Memory_YOUCHAEFLOWER(Portrait of a Beauty - Connection)162.2x112.1 cm
Acrylic & Oil
2022

 

Longing Beyond Memory-YOUCHAE FLOWER(Hallasan)
227.3x162.1 cm
Acrylic & Oil
2023

 

Longing Beyond Memory_YOUCHAEFLOWER(L.PINK)
53.0x40.9 cm
Acrylic & Oi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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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on-gyeom: Artistic World]

[Kim Soon-gyeom: Artistic World]

  김순겸 작가는 1980년대부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기억 너머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가 추구하는 기억과 그리움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세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합니다. 그곳은 작가의 개인적인 기억과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그의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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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on-gyeom Profile]

[Kim Soon-gyeom Profile]

- 전시 이력 개인전: 18회 단체전: 남부현대미술제(’87), 광주현대미술제(’87), 부산청년비엔날레(’86), 제주자유미술제(’87–), 서울현대미술제(’92), 인간과 역사(’92), 의식을 위한 방법(’92), 이탈리아현대미술초대전, 한국/호주현대작가초대전, 남송국제아트쇼(’10), 미국 로체스터 초대전, 인도 국제교류전, BL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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